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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재팬은 최근 `아이온` 사설 서버 운영자와 이용자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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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관련 뉴스: [아뿔싸] 중국 사설서버 근절, 한·중 업계가 뭉쳤다
엔씨소프트 재팬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이온’의 사설 서버 운영자와 이용자를 불구속 입건했다. 불구속 입건된 운영자는 클라이언트 및 에뮬레이터 서버 무단 개작/연결 후, 사설 서버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온’은 서비스 이례 불법 사설 서버 단속을 지속해왔다. 사설 서버 운영자는 정식서비스 버전과 같은 게임 플레이 환경과 초보자도 손쉽게 착용 가능한 고가 아이템을 미끼로 이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는 저작권법을 위반한 엄연한 불법 행위로, 심지어 게임 내 아이템을 현금으로도 거래된 사례가 있어 사설 서버의 심각성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 재팬은 “’아이온’ 사설 서버 운영은 부당한 이익과 동시에 당사에 손해를 입힌 사항이다. 이번 사설 서버 운영자와 이용자에 대해 저작권 침해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법 행위 근절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견해를 밝혔다.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단속 활동이 강화되면서,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중국 온라인게임연맹이 협력해 ‘리니지’, ‘다크블러드’ 등 중국 내 불법 사설 사이트에 폐쇄 조치를 내렸으며,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경우, 중국에서 미국으로 서버가 옮겨간 탓에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저작권협회는 이외에도 ‘뮤 온라인’, ‘미르의 전설’, ‘라그나로크’ 등 중국 현지에 진출한 국산 온라인게임 중 사설 서버와 같은 불법행위 탓에 손해 입은 사례를 추가로 파악해, 한류수출 효자 상품의 상호가 보호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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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온` 사설 서버 운영자와 이용자 불구속 입건 후, 엔씨소프트 재팬의 공식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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