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파이터의 아버지 스즈키유가 갑자기 쉔무를 제작해서“어 이 사람 버추어파이터는 어쩌려고 그러지?”하며 불안해 하는 게이머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염려는 이제 붙들어 매도록. 스즈키유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미 버추어파이터 4는 로케테스트를 할 만큼 완성되어 있단 말이다. 자, 버추어파이터 4는 얼마나 대단해 졌는가? 미리 만나보자.
우선 눈에 보이는 것은
버추어파이터 4의 동영상을 보고 툭 튀어나온 한마디. “장난이 아니다”정말 장난이 아니다. 이미 버추어파이터 3의 그래픽은 완성형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버추어파이터 3의 그래픽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1에서 2로, 2에서 3로 넘어갈 때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표현과 여러 가지 묘사가 가히 압권이다. 옷의 재질까지 알아볼 수 있을만큼 뛰어난 세밀한 그래픽과 배경스테이지의 아름다움 여러 가지 잡다한 표현 등까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가령, 눈속에서 싸움을 할 때는 눈이 파인다든가 모래위에서는 모래가 튄다든가 하는 표현 등은 정말 놀랍다. 또 캐릭터들이 대전을 하는 배경하늘 위로 날아가는 20마리(직접세어봤음)의 새들이 각자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놀랍다. 버추어파이터 4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신 캐릭터 2명추가
역시 시리즈가 등장할 때마다 캐릭터가 2명씩 추가되어 왔듯이 이번 4에도 어김없이 캐릭터가 2명이 추가되었다(그럼 10탄이 나오면 캐릭터가 26명? - -;;). 새로 추가된 캐릭터는 여성캐릭터 한명과 소림사 땡중의 모습을 하고있는 우슈권법가 레이페이이다. 캐릭터를 고를 때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2P 복장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1P복장은 예전의 느낌이 나는 복장, 2P 복장은 뭔가 색다른 복장을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버튼이 다시 3개로
전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이게 뭔 소리냐?”라고 할 것이다. 어렵게 회피버튼을 이용한 8방향 체계에 익숙해졌는데 회피버튼을 없애면 어쩌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없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회피기능과 같은 8방향이동이 가능하고 보다 리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고 하니 걱정 마시라~
최강의 격투게임을 기대하며
국내에서는 버추어파이터는 철권에 비해서 인기가 굉장히 떨어진다. 물론 가정용게임으로는 버파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케이드로는 거의 없다. 그것도 그런 것이 국내 게임센터에 버추어파이터가 보급이 잘 되지 않아 많은 게이머들이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 국내에서도 신속히 버추어파이터라는 명작이 일반 게이머들에게까지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버추어파이터4를 기다려본다.
우선 눈에 보이는 것은
버추어파이터 4의 동영상을 보고 툭 튀어나온 한마디. “장난이 아니다”정말 장난이 아니다. 이미 버추어파이터 3의 그래픽은 완성형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버추어파이터 3의 그래픽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1에서 2로, 2에서 3로 넘어갈 때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표현과 여러 가지 묘사가 가히 압권이다. 옷의 재질까지 알아볼 수 있을만큼 뛰어난 세밀한 그래픽과 배경스테이지의 아름다움 여러 가지 잡다한 표현 등까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가령, 눈속에서 싸움을 할 때는 눈이 파인다든가 모래위에서는 모래가 튄다든가 하는 표현 등은 정말 놀랍다. 또 캐릭터들이 대전을 하는 배경하늘 위로 날아가는 20마리(직접세어봤음)의 새들이 각자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놀랍다. 버추어파이터 4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신 캐릭터 2명추가
역시 시리즈가 등장할 때마다 캐릭터가 2명씩 추가되어 왔듯이 이번 4에도 어김없이 캐릭터가 2명이 추가되었다(그럼 10탄이 나오면 캐릭터가 26명? - -;;). 새로 추가된 캐릭터는 여성캐릭터 한명과 소림사 땡중의 모습을 하고있는 우슈권법가 레이페이이다. 캐릭터를 고를 때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2P 복장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1P복장은 예전의 느낌이 나는 복장, 2P 복장은 뭔가 색다른 복장을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버튼이 다시 3개로
전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이게 뭔 소리냐?”라고 할 것이다. 어렵게 회피버튼을 이용한 8방향 체계에 익숙해졌는데 회피버튼을 없애면 어쩌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없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회피기능과 같은 8방향이동이 가능하고 보다 리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고 하니 걱정 마시라~
최강의 격투게임을 기대하며
국내에서는 버추어파이터는 철권에 비해서 인기가 굉장히 떨어진다. 물론 가정용게임으로는 버파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케이드로는 거의 없다. 그것도 그런 것이 국내 게임센터에 버추어파이터가 보급이 잘 되지 않아 많은 게이머들이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 국내에서도 신속히 버추어파이터라는 명작이 일반 게이머들에게까지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버추어파이터4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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