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모인 모두가 ‘아라드’다! 2016 ‘던페'의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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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회 맞은 '던파 페스티벌', 주인공은 팬들이 염원하던 '여프리'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고대하는 행사가 있다. 바로 한 해의 굵직한 업데이트와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던파 페스티벌(이하 던페)’이다. 특히 올해로 10회를 맞은 ‘2016 던파 페스티벌 THE 아라드’는 티켓 판매 5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전혀 식지 않는 팬들의 ‘던파사랑’을 입증했다. 넥슨 역시 이에 호응하듯, 지금까지 뭇 유저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여성 프리스트를 앞세운 대규모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게임메카는 그런 ‘던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