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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팀 선발, 아프리카 '배그' 리그 예선전 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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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총 18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이들은 중국 'iFTY', '4AM'와 맞대결을 펼친다. 중국 두 팀은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모드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예선전은 오전, 오후조 및 와일드카드 전으로 나눠 총 9팀을 선발한다. 오전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조는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모두 3라운드씩 스쿼드 모드로 열리며, 각 조마다 상위 4팀씩 본선에 진출한다. 이어 와일드 카드전은 오전, 오후조 각 5위부터 14위 팀이 참여, 단판 라운드로 본선행 한 팀을 뽑는다.

현장에는 '배틀그라운드' 프로 팀 '콩두 레드닷', 'MVP’, 'KSV' 등이 출전하며, 그간 여러 대에 출전해온 스트리머로 구성된 팀도 예선전에 참가한다.

APL 파일럿 시즌 예선전은 전 경기 생중계 되며,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지수보이' 김지수가 맡는다. 김동준 해설위원은 본선부터 합류한다. 경기는 아프리카TV(바로가기)와 네이버 스포츠(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APL 파일럿 시즌은 국내 첫 '배틀그라운드' 리그로 한국과 중국 대표 20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매주 월, 금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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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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