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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하던... 포 아너 '공식 서버' 테스트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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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아너' 전용 서버 테스트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불안정한 환경으로 유저들 원성이 자자하던 ‘포 아너’였지만,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공식 서버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관심을 다시금 모으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오는 14일(목)부터 18일(월)까지, 자사의 액션게임 ‘포 아너’ 전용 서버(Dedicated Server)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공식 서버는 멀티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는 것이다. 이번 테스트 목적은 그런 공식 서버의 안정성 검증이 된다. 테스트는 공식 웹사이트에 신청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PS4, Xbox One, PC 모든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덧붙이자면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기존 ‘포 아너’ 계정에 있는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되, 모든 캐릭터를 강철 1개로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체험할 수 있는 모드는 정복전, 조공전, 결투 3개로 제한된다.

미리 전용 서버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의의도 크지만, 테스트 참여자에게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보상도 만만치 않다. 우선,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에서 쓸 수 있는 특별한 문양이 주어지며, 테스트 중 주어지는 일일 임무를 완수한 개수에 따라 강철, 약탈 상자, 챔피언 자격 등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 '포 아너' 전용 서버 테스트 주요 보상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또한, 테스트 중 진행되는 커뮤니티 이벤트 임무 진척도에 따라 ‘문양 테두리’와 강철, 약탈 상자, 챔피언 자격 등을 추가적으로 선물한다. 이 외에도, 경품 추첨도 진행되지만 아쉽게도 국내는 배송 가능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참여할 수 없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구의 바이킹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 핵심은 온라인으로 펼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최대 4 vs 4로 나뉘어 격돌하고 된다. 이 때, 진영마다 고유한 액션과 스킬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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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 2017. 02. 1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 액션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 세 진영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대전으로...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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