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 에디션, 예약판매 7일부터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7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용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 에디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5 대 5로 진행되는 전략 FPS게임이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특히 총알이 관통하고 파괴 및 수리할 수 있는 벽이 있어, 기존 FPS에서 상상치 못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707특임대’ 출신 요원 도깨비, 신규 전장 목멱 타워가 공개되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어드밴스 에디션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본편을 담는다. 특히 20명의 캐릭터 및 모든 맵과 모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600 레인보우 크레딧, 10개의 아웃브레이크 콜렉션 팩이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콜렉션 팩 1개를 통해 50개의 코스튬 아이템 중 1개를 뽑을 수 있으며, 3월 6일 ‘아웃브레이크’ 이벤트 시작과 함께 제공된다.

‘아웃브레이크’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첫 시즌 이벤트다. 플레이어는 3명으로 구성된 최고의 팀을 꾸려서 마을을 침투해 적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흉물스러운 건물을 탐색하며 몰려오는 거대한 공포와 함께, 레인보우 팀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무언가를 맞이한다.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여 근접전에서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아웃브레이크’ 이벤트는 PC에서 2월 20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그 외 플랫폼에서는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 에디션 예약 판매는 2월 7일 3시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52,000원이다. 아울러 기간 중 ‘IQ’, ‘퓨즈’, ‘써마이트’, ‘타찬카’ 4명의 키링과 ‘애쉬’, ‘몽타뉴’, ‘IQ’, ‘스모크’, ‘타찬카’ 5명의 피규어도 함께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소프트웨어와 함께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피규어는 개당 25,000원, 키링 4종세트는 2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