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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시상 이어져, 훈훈했던 게임기자클럽 두 번째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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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 단체 사진 (사진제공: KGMA)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가 23일과 24일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된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 데이터 MBA 김진호 주임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김진호 교수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모두 빅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이고, 앞으로 가장 큰 먹거리이자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고, 이에 참석한 기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 김진호 교수 강연 사진 (사진제공: KGMA)

강연회 이후에는 12월과 1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12월 ‘이달의 기자상’은 데일리게임 이윤지 기자가 ‘[이윤지의 영웅담] ‘문자 통역’으로, 1월 ‘이달의 기자상’은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가 ‘[신년기획] 콘솔게임사들이 말하는 2018년 국내 콘솔 게임사업 전망’이라는 기사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이 끝난 다음에는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할 예정인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간사 투표를 진행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현직 간사와 매경게임진 임영택 기자가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소속 기자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곽경배 현직간사가 간사 직을 연임하고 임영택 기자가 부간사를 맡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결정됐고 임명식을 가졌다.


▲ 1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 이윤지 기자 (사진제공: KGMA)


▲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 이혁진 기자 (사진제공: KGMA)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런 자리를 통해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소속 기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올해는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저녁식사와 기자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고, 다음날 24일에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을 운영하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는 소속 기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면서 게임 산업에 더욱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워크숍과 함께 다양한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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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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