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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확장과 함께. '리니지2 레볼루션'에 새 영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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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월 8일,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5월 업데이트 내용을 예고했다.

먼저 새로운 영지, '슈트가르트'가 열린다. '슈트가르트'는 '불멸의 고원 북부', '슈트가르트 설원', '스파인 광산지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크족, 용족 등 다양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슈트가르트' 영지가 추가되며 게임 내 최고 레벨이 360레벨로 확장되고 새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메인 퀘스트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룬 페이지'도 확장된다. 더불어 정예 던전에도 '시련의 동굴' 지하 1층과 2층이 열린다.

이어서 '장비 던전'과 '소환석 던전'에 모든 서버 매칭이 도입된다. 신청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본인 서버뿐 아니라 다른 서버 유저도 함께 파티가 되어 던전 입장 및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동맹 혈맹' 전쟁에 참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먼저 전쟁 시스템에 추가되는 새로운 아이템 '전쟁 선포권'으로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전쟁을 선포하면 기간과 승리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상대 혈맹이 48시간 동안은 항복할 수 없다. 전쟁 중에는 킬와 어시스트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 포인트를 승리 조건으로 설정했다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만약 게임 속에서 동맹을 맺은 혈맹이 전쟁 중이라면 참전이 가능하다. 10분 동안 전쟁을 준비한 후 참여하게 되며 전쟁 중에는 승리 조건으로 설정된 포인트를 공유하게 된다. 참전한 동맹 혈맹이 획득하거나 잃는 포인트도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참전 후, 180분이 지나면 48시간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여기에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도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혈맹' 명성 순위 상위 50개 간 전쟁 상황을 지켜보며 이 중 하나를 응원하는 것이다. 혈맹은 응원하면 기본 보상이 주어지며 만약 지지한 혈맹이 승리하면 승리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장비에도 변화가 생긴다. 우선 장신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보조 장신구 시스템'이 추가된다. 기존 장신구와 같이 장신구 5개를 장착할 수 있다. 보조 장신구를 장착하면 기본 능력, 장착 집혼석, 랜덤 옵션, 세트 효과, 특성 일정량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보조 장신구도 동반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다만, 기존 장신구 슬롯에 장착한 것과 같은 종류의 장신구는 보조 장신구로 낄 수 없다. 예를 들어, 기존 슬롯에 'SR 나센 링'을 장착한 경우, 보조 장신구로 모든 등급 '나센' 장신구를 장착할 수 없다.

여기에 장비 간 강화도를 서로 바꾸는 '강화 전환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대장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슬롯에 타입이 동일한 무기 2개를 넣고 게임머니를 사용하면 두 무기의 강화도가 바뀐다. 진행된다. 변화된 강화도에 따라 무기 전투력도 변화된다.

또한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펫 장비 강화에 실패하면 보너스 확률이 추가된다. 실패할 때마다 보너스 확률이 누적되며, 강화에 성공하면 확률이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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