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 신규 맵 '사녹' 대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그동안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Sanhok)'이 정식 출시된다.
오는 22일, 그동안 전용 테스트 서버에서 기간 한정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을 드디어 정규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 24일, 1주년 감사 인사 영상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4번의 테스트를 거쳐 3개월 만에 정식 맵으로 등록되는 것이다.
신규 맵 '사녹'은 '재미'를 의미하는 태국어 '사눅(Sanuk)'과 닭을 의미하는 필리핀어 '마녹(Manok)'을 합성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동남아시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맵인 '에란겔'과 '미라마'의 4분의 1 크기인 4X4km의 작은 규모로 초반부터 빠른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 돼 있다.
또한 기존 맵에 비해 자기장 대기시간도 짧다 보니 한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총기는 M416, Vector, SCAR-L 등 인기 있는 무기 위주로 드랍되며, 부착물 드랍률도 높아 오롯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앞으로 PC 버전 '배틀그라운드'는 사녹이 추가됨에 따라 에란겔, 미라마에 이어 총 3종류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Xbox One으로는 올해 여름 중에 출시된다는 소식 외에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 신규 맵 '사녹' 대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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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년 11월 14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FPS
- 제작사
- 크래프톤
- 게임소개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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