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중 테스트 예정인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 (사진제공: 게임펍)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뉴에프오에서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1월 중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월) 밝혔다.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은 김기명이 이끄는 강서의 빅딜, 강북의 갓독, 강동의 호스텔, 강남의 일해회까지 4대 크루를 통합 시키기 위해 나만의 크루를 편성하고 이들을 육성, 월드맵 자원전, 보스 레이드, 100 대 100 대규모 집결 전투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웹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와 게임 내 건물을 등장 인물인 바스코(캐릭터 훈련), 박지호(자원 보호), 최수정(크루원 모집)으로 대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외모지상주의’는 작은 키에 뚱뚱한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 박형석이 우연한 계기로 두 개의 몸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 네이버 금요 웹툰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크루전쟁’은 2019년 1분기 출시 예정이며, 1월 테스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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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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