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역사 전략 게임 '토탈 워' 시리즈 신작이자 고대 중국을 소재로 한 '토탈 워: 삼국(Total War: Three Kingdoms)'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오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혼란에 빠져 있는 서기 190년 후한말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한 왕조는 독재자 동탁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황제와 함께 무너져 가고, 잔혹하고 업악을 일삼는 권력 앞에 제국은 한없이 무정부 상태가 되어 간다. 이에 의형제를 맹세한 세 영웅의 등장으로 희망이 싹트고, 명가의 전사들이 동탁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기 위해 반동탁 연합을 결성한다.
패키지 버전은 초회 물량에 한하여 키 아트가 그려진 스틸북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캐릭터와 캠페인 맵 양면 포스터 및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가 포함돼 있다.
'토탈워: 삼국'은 한국어 텍스트 뿐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까지 지원한다. 패키지 버전과 디지털 버전 모두 온라인 게임몰과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디지털 버전의 경우 발매일 이후 1주일 이내 구매 시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가 제공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토탈 워: 삼국
2019년 5월 23일
- 플랫폼
- PC
- 장르
- 전략시뮬
- 제작사
-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 게임소개
- ‘토탈 워: 삼국’는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의 간판 타이틀 ‘토탈 워’ 시리즈 작품으로,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중국 ‘삼국지’를 소재로 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서기 190년 중국을 무대로, 황제를 손아귀에 넣은 ‘...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