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은 11일, 자사의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2를 시작한다.
전선 대격돌은 30 대 30으로 맞붙는 전투 모드로 11월까지 매월 1주씩 진행된다. 각 주는 에피소드로 구분되며 올해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선 대격돌 모드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 과제가 제공된다.
전투는 3개 전선으로 구성된 9.25 km² 크기의 전용 지도에서 진행된다. 이는 '월드 오브 탱크' 사상 가장 큰 전장이다.
아울러 기존 전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칙을 제공한다. 우선 정비 구역으로 이동해 전차 내구도를 회복시키거나 손상된 전차 부품과 부상 당한 승무원을 복구시킬 수 있다. 또한 전차가 파괴되면 전차를 재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공습 지원, 연막 살포 등 전시 물자 6종을 사용할 수 있다.
전선 대격돌에서의 활약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영예 점수에 따라 일본 중형 전차 STA-2, 중국 중전차 WZ-111, 스웨덴 중전차 Emil 1951과 새롭게 공개될 9단계 전차 등 프리미엄 전차 4대 중 2대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전선 대격돌은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모드로 올해 더 큰 규모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더 자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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