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내부에서 중요시하는 시상식은 한 손에 충분히 꼽을 수 있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더 게임 어워드', '바프타 시상식' 그리고 GDC에서 열리는 GDCA(GDC Awards)가 있다. 특히 GDCA는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심사를 한다는 점과 비영리로 개최되는 시상식인만큼 그 공신성이 남다른 편이다.
게임메카는 21일(현지시간) 개최된 GDCA와 인디 게임 페스티벌(ICF)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GDC 메인스테이지가 있는 웨스트홀이 사람들로 붐빈다는 것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GDC의 메인 이벤트인 GDCA가 열린다는 뜻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상식이 시작하기 전에 개발자들이 모여서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IGF의 호스트 메그 제인스가 수상소감은 미리미리 준비하라는 농담과 함께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짧게 소감을 외치고 내려간 '미러 드롭' 제작지 이언 릴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로피를 들고 청중상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에더리얼' 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IGF에서만 2관왕을 차지한 '리턴 오브 오브라 딘'의 루카스 포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IGF 대상을 차지할 때까지만 해도 그의 선방은 여기까지일 거라 생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GDCA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호스트 팀 샤퍼가 무대에 올라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믿기지 않겠지만 사회자의 개그에 웃고 있는 청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턴 오브 더 오브라 딘'은 GDCA에서도 베스트 내러티브 상을 수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베스트 테크놀러지 상을 수상하기 위해 올라온 락스타의 직원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상식이 진행되는 무대의 옆에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화로 시상식 내용을 통역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닌텐도 라보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비트 세이버'도 2관왕을 차지하며 메이저 VR게임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망의 대상 발표 순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핸드폰과 카메라를 양손에 들고 이 순간을 담으려하는 관객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GDCA가 선정한 올해의 게임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갓 오브 워'가 수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명실공히 2018년 최고의 게임으로 우뚝 선 '갓 오브 워'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