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든 플랫폼과 상관없이 2,000개가 넘는 고전게임을 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프로젝트가 킥스타터에 등록됐다.
지난 9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앤트스트림'은 전용 어플과 인터넷만 있다면 별도의 게임 다운로드 없이 Xbox One, PC, 태블릿, 모바일 등에서 고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미 '앤트스트림'은 2,000개가 넘는 다양한 고전게임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고,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추가할 예정이다.
'앤트스트림'은 자체적인 도전과제를 만들어서 친구와 경쟁하고, 전 세계에 있는 고전 게이머들과 경쟁할 수 있다. 리더보드를 통한 점수 경쟁도 가능하며, 가능한 게임에 한해 멀티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앤트스트림'은 2019년 여름 베타서비스를 거쳐 올해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 직후 지원될 게임의 개수는 400개 정도다. 앤트스트림은 북미와 유럽에서 먼저 서비스될 예정이며, PC, Mac, Xbox One,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누구에게나 편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durden5937@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