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영웅들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신규 스킨 8종이 공개됐다. 새로운 스킨은 오는 17일에 시작되는 ‘기록 보관소’ 신규 임무 ‘폭풍의 서막’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폭풍의 서막’ 시작을 앞두고 공식 채널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스킨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총 8종이다. 이번에 새 스킨이 추가되는 영웅은 ‘모이라’, ‘바스티온’, ‘솔저: 76’, ‘맥크리’, ‘바티스트’, ‘자리야’, ‘정크랫’, ‘레킹볼’이다.
아울러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 ‘기밀’이라 적힌 스킨이 하나 더 있는 것을 토대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킨이 하나 더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즉, ‘폭풍의 서막’을 통해 추가되는 신규 스킨은 총 9종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각기 다른 테마를 앞세우고 있다. ‘탈론’ 출신 영웅 ‘바티스트’ 과거 모습을 담은 ‘탈론’ 스킨부터, ‘솔저: 76’과 ‘맥크리’ 예전 모습을 구현한 ‘정복: 76’과 ‘데드락’도 있다. 이 외에도 작년에 공개된 ‘D.VA’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에 등장했던 옴닉 부대 ‘귀신’ 모습을 따온 ‘귀신 바스티온’처럼 스토리적인 요소를 녹인 스킨도 있다.




삐에로로 분한 ‘정크랫’ 모습을 담은 ‘서커스’, 오리지널과 다른 색감을 볼 수 있는 ‘모이라’, ‘자리야’, ‘레킹볼’ 스킨도 눈길을 끈다. 특히 ‘레킹볼’ 스킨의 경우 선글라스가 트레이드마크다.




‘폭풍의 서막’은 ‘오버워치’ 과거 이야기를 다룬 PvE 모드 ‘기록 보관소’에 추가되는 새로운 임무로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3주간 공개된다. 이 기간 동안 신규 스킨을 비롯한 전용 아이템 160종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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