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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타리그 등용문, ACS 6월 1일 본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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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6월 1일, 자사가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 ASL 하부리그 'ACS(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를 개최한다.

작년에 처음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에서 아마추어 게이머 300여 명의 참석해 강태완과 김진형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두 선수는 같은 해 진행된 ASL 시즌 6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5월 8일부터 진행된 2019년 ACS 시즌 1 지역 예선에는 400여 명이 참가했다. 예선은 서울,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대회 우승자 강태완(서울)을 비롯해 박재현(광주), 박상현(대구), 서문지훈(부산)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 출신 BJ중 한 명을 선택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다. 강태완(테란)은 김태영, 박재현(프로토스)은 도재욱, 박상현(저그)과 서문지훈(저그)은 각각 임홍규와 김현우를 선택했다. 네 선수 모두 같은 종족 선배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본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4강과 결승은 3판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우승자 300만 원, 준우승자에게 20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ASL 시즌8 지역 예선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 결승전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ACS 본선은 6월 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대한 상세 내용은 ACS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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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는 테란과 저그는 2가지, 프로토스는 3가지 유닛...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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