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엔 초등학교나 유치원에서 여름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을 종종 시키곤 했다. 동물의 숲에서 이때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바로 곤충 채집 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가이드 북에 따르면 오는 6월 26일, 게임 내에서 첫 번째 곤충 채집 대회가 열린다. 곤충을 좋아하는 캐릭터인 레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분 동안 얼만큼의 곤충을 잡을 수 있는지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광장에 찾아가면 레온을 만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처음엔 무료이며, 2회부터는 500 벨을 지불해야 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는 날씨가 맑은 상태로 고정된다. 잡은 벌레 한 마리당 1포인트가 부여되며, 3마리 이상 잡으면 2포인트가 추가로 부여된다. 멀티 플레이로 다른 유저와 함께 대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포인트가 합산되서 부여되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점수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는 개미집이나, 무당벌레 우산, 원목 채집통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100포인트 이상 획득 시 곤충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트로피를 제외한 모든 보상을 얻기 위해선 130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대회 중에 획득한 곤충은 평소처럼 레온에게 팔거나 직접 소장할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곤충 잡기 대회는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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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년 3월 20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경영시뮬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동물의 숲’은 여러 동물 주민들이 사는 마을에서 낚시, 곤충 채집 등을 즐기고 집과 마을을 꾸며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는 등 평화롭게 즐기는 ‘치유 게임’이다. 물고기와 곤충, 화석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존재...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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