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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파·암네시아·진여신전생... 유서 깊은 10월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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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유서 깊은 시리즈의 신작들이 출격합니다. 먼저 90년대부터 이어져온 피파 시리즈의 신작 ‘피파 21’이 곧 출시됩니다. 이번작에서는 선수 등급에서 작년보다 10단계 상승해 35위에 안착한 손흥민 선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 공포감으로 많은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든 암네시아 시리즈 역시 7년 만에 돌아온 신작 ‘암네시아: 리버스’로 다시 한 번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 ‘어둠땅’과 PS2로 즐겼던 RPG 명작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HD 리마스터로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앞서 말한 출시작보다 역사는 조금 짧지만 E3 2019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된 와치독: 리전도 라인업에 힘을 보탭니다. 이밖에도 VR로도 즐길 수 있는 스타워즈: 스쿼드론과 ‘좀비가 등장하는 스타듀 밸리’로 표현되는 국산 게임 젤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출시 기대작들을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 10월 기대작, 유서 깊은 시리즈 신작 총출동 (영상제작: 게임메카)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의 2번째 이야기 '리틀 호프'가 10월말에 출시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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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리전 2020년 10월 29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와치독: 리전'은 브렉시트 이후 변화된 근 미래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모종의 이유로 시민들의 자유가 사라지고 감시와 공포만 남은 영국 사회를 구원하기 위해 유저는 레지스탕스 '데드섹'을 조직한다. 독특...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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