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성전 앞둔 트라하, 신규 서버 '아바돈' 열었다

넥슨은 30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서버 ‘아바돈’을 열고,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신규 서버 아바돈에 접속하면 행동력(300), 노동력(300)을 지급하고, 클래스, 전문기술, 채집 경험치와 필드 몬스터 골드 및 아이템 획득률이 2배 높아진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지원상자도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신화 무기/장신구 풀세트, 일반~전설 소환수/펫 급속 성장지원 상자(만렙 달성 가능)등이 담긴 신입 트라하 성장 지원상자를 준다. 복귀 캐릭터에는 트라하의 전투식량, 전설 정령카드, 소환수/펫 일반~신화 상자 1만개 등이 담긴 돌아온 트라하 성장 지원상자를 제공한다.

신규 공격대 던전 야수의 동굴도 추가했다. 크로타스의 히비카 중독이 풀리지 않도록 히비카 버섯을 태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이며, 신규 신화 무기 네페로스와 신규 장신구 레데카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펫 호박귀신 당킨, 신규 소환수 키요르 괴수 람시즈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12일 예정된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 에 참여하면 다이아(2,000), 신화 탈 것 새벽이슬 자하반 상자, 별모양 안경 등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후 설문조사를 마치면 추첨을 통해 대형 행동력 회복약(10개), 왕실 주화(100,000)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초대되어 접속한 유저에게 전설 탈 것 선택 상자, 화려한 워록 의상 의복, 오색빛깔 염색 상자 등을 지원하고, 초대 인원 수에 따라 다이아 상자(1,000), 신화 소환수/펫, 전설 정령카드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