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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한국과 일본 남녀 주인공 2차 전직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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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상 조선과 일본 남녀 주인공 2차 전직이 추가됐다 (사진제공: 에이케이인터렉티브)

PC 온라인 MMORPG '천하제일상 거상'에 28일 업데이트로 주인공 2차 전직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조선과 일본 남녀 주인공 캐릭터가 2차 전직할 수 있게 됐다. 조선 남녀 주인공 캐릭터는 각각 ‘신궁’과 ‘포수’로, 일본 남녀 주인공 캐릭터는 각각 ‘검호’와 ‘이타코’로 2차 전직할 수 있다. 2차 전직 시 최대 레벨이 260레벨까지 확장되며, 국적에 맞는 속성 효과가 부과되어 국적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용병들은 데미지 증가 효과를 부여 받게 된다.

조선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2차 전직인 ‘신궁’과 조선 여자 주인공 캐릭터의 2차 전직인 ‘포수’는 불 속성 효과를 얻는다. 신궁은 ‘함정 설치’ 스킬과 ‘연사’ 스킬을 사용하고, 포수는 ‘조준사격’ 스킬과 ‘승리의 징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일본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2차 전직인 ‘검호’와 일본 여자 주인공 캐릭터의 2차 전직인 ‘이타코’는 물 속성 효과를 부여 받는다. 검호는 ‘발도’ 스킬과 ‘상처’ 스킬을 사용하고, 이타코는 ‘빙룡출사’ 스킬 및 ‘마혼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어 거상에 탈 것 시스템이 추가된다. 탈것에 탑승하면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추후 탈 것을 통해 주인공 및 용병의 능력치도 상승시킬 수 있게 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제의 갑옷, 치우천왕갑을 비롯한 고급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며,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한 ‘떡국 고명 재료 바구니’를 사용하여 사천왕의 반지 및 고급 신수 무기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가장 퀘스트를 많이 수행한 거상 이용자에게는 사천왕 반지 및 사천왕 고급 무기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인공 2차 전직을 진행한 거상 이용자분께는 아마테라스 장비, 치우천왕 장비가 들어있는 상자를 지급하며 탈 것을 고용한 분께는 중급 몬스터 꾸러미를 지급한다. 

아울러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유저에게는 2차 장수를 바로 고용할 수 있는 2차 장수 증서 및 경험치 총 3억을 받을 수 있는 경험치 두루마리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복귀 유저에게는 호선의 인형, 태황갑옷과 투구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최대 300% 보너스 경험치를 지급하는 이벤트 및 거상 상점의 아이템을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드디어 선보이게 된 주인공 캐릭터 2차 전직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에도 계속 다른 국적의 주인공 캐릭터 2차 전직 및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또한, 진행되는 이벤트도 푸짐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하제일상 거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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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에이케이인터랙티브
게임소개
'천하제일상 거상'은 PC로 발매된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부터 분화된 게임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플레이어는 동아시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교역을 통해 최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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