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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전염병 백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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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백신 지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는 에픽세븐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게임 에픽세븐과 연계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염병 백신 지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6일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에픽세븐 간 연계를 통한 백신지원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인게임에서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새로 추가된 게임 아이템인 ‘희망 패키지’를 구매하면 해당 비용 전액이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지난 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의 연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 에픽세븐 기부 캠페인은 전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을 절감하고 백신 접종을 통해 유아 생존율을 높이는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저들의 기부를 통해 보람을 나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시작했다”며, 에픽세븐 유저들이 사회공헌에 공감해주는 것에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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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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