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시즌 시네마틱 영상 ‘부름(The Call)’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대장간에서 무기를 주조하는 오른의 모습과 각기 다른 전장에서 벌어지는 챔피언들의 싸움이 디졸브(Dissolve)되며, 위기를 맞이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장은 총 세 군데다. 올라프와 세주아니, 볼리베어가 전투하는 프렐요드, 탈리야와 카이사가 렉사이의 공세에 맞서는 사막 지역, 마지막으로 판테온과 레오나가 단기접전을 벌이는 이름모를 장소다.
이번 영상은 최근 빛의 감시자나 대몰락 등에서 보여줬던 인물 간 대화 형식의 영상이 아닌, 배경음악 속에서 긴박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평소 라이엇게임즈가 즐겨 제작해오던 방식이다.
해당 시네마틱 영상 스토리와 관련된 세부적인 이야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단편 소설 ‘혹독한 겨울’, ‘얼굴 없는 신’, ‘틈으로 엮인 인연’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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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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