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1일, 모리사와코리아가 협회 이사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모리사와코리아는 글로벌 서체 회사인 모리사와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라틴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키릴어, 태국어 등 각국 언어의 폰트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게임에 활용되는 폰트 등도 서비스한다.
이번 이사사 가입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모리사와코리아에 총회 의결권 행사 및 협회 단독 공식행사 후원기업 참여, 한국 활동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협력활동을 제공한다. 모리사와코리아는 국내 인디 및 중소 게임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업과 관련 활동에 참여한다.
모리사와코리아 김종혁 이사는 '모바일게임협회 이사사가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협회와 900여개 회원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인게임 폰트, 게임 임배딩 등 글로벌 서체로 이름 높은 모리사와코리아의 임원사 가입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인디 명작 '하데스 2' 25일 정식 출시 확정
- 현대전의 핵심 전술이 녹아 있는 턴제 전략 '메너스'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