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합작해서 만든 모바일 게임 ‘블리자드 이모탈’의 중국 출시가 연기됐다.
지난 19일, 넷이즈는 디아블로 이모탈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 중국 출시를 한 차례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 이유는 그래픽, 네트워크, 성능 등 게임에 대한 여러 가지 최적화 작업 때문이다. 넷이즈는 유저에게 더 나은 게임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해 2월 디아블로 이모탈은 중국에서 외자 판호(중국 정부가 해외 게임에 발급하는 판호)를 받은 바 있다. 다만, 이번 출시 연기 일정이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디아블로 이모탈 웨이보 공식 계정도 관련법규 위반이라는 이유로 정지돼 사실상 무기한 연기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도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됐다. 다만, 해당 지역의 경우 미뤄진 출시일이 7월 7일로 명시돼 있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중국에서 각각 오는 22일, 23일 출시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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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 없이 낭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낭만을 좇는 기사를 쓰겠습니다.ryupark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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