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이 PS5 액션 신작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이브의 정식 타이틀이 공개됐다. 게임 타이틀은 '스텔라 블레이드'이며, 배경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토리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은 14일에 진행된 소니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과 함께 발표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시프트업은 별을 의미하는 라틴어인 스텔라와 칼날을 의미하는 영어 블레이드를 조합한 것으로, 주인공 '이브'의 존재를 설명해주는 제목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2분 44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게임 배경이 되는 인류 최후의 도시 '자이온'에 얽힌 이야기와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멸망한 지구를 되찾기 위해 지상에 강하한 이브와 그의 동료들은 지상의 생존자 '아담'과 만난다. 이후 아담의 안내로 지상에 남은 유일한 도시인 자이온에 방문한다.
이브는 본인의 목적인 '지구를 구하라'는 사명을 지키기 위해 자이온의 중요 인물들과 교류하며 도시 재건에 기여한다. 그 과정에서 시민들을 도와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생존자들을 도와줄지 말지는 유저 선택에 달렸다.











이어서 전투는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근접 액션과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된 원거리 공격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총도 사용할 수 있고, 거대한 총으로 변신하는 무기도 등장한다. 이번 타이틀에서 이브는 공격을 튕겨내고 회피하는 동시에, 베타 스킬, 버스트 스킬 등을 연계해 적을 공략하는 액션을 선보인다. 이러한 액션을 통해 게임 스토리와 캐릭터 감정에 더 몰입할 수 있으며, 적들 역시 만만치 않기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PS5 독점 타이틀로 내년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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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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