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햄팡팡 림버스 컴퍼니 테마 이미지 (사진출처: 햄햄팡팡 공식 트위터)
지난 29일, 프로젝트 문 콘셉트 테마 카페 햄햄팡팡 공식 계정에 새로운 테마가 공개됐다. 출시를 앞둔 신작 림버스 컴퍼니 프로모션 테마였다. 약 3~4개월마다 게임 속 세계관에 맞춰 매장 내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와 굿즈까지 재편성된다는 것이야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직전 콘셉트에서 이어지는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가 아닌 림버스 컴퍼니라니!
첫 림버스 컴퍼니 굿즈에, 게임 내 캐릭터의 소울푸드까지 판매한다는 말을 들으니, 지난 4월 사전예약부터 기다려온 기자의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수원까지 내려가 새단장한 햄햄팡팡을 살펴봤다.
▲ 긴 여정의 끝에 도달한 프로젝트 문 테마 카페 햄햄팡팡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입구 옆에는 포토존이 크게 설치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으로 들어서면 배길수.... 아니, 베르길리우스와 카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12명의 수감자와 관련된 고전작품을 전시해뒀다. 다 아는 책들이로구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카운터. 이곳에서 음식을 주문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주차 소울푸드는 스페인 출신 돈키호테의 '감바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왼쪽으로는 함께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이 메뉴판에 소개돼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른쪽에서는 게임 PV 및 플레이 시연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영상 오른쪽으로는 손잡이와 의자, 지나가는 풍경.... 어라 출근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은 아니고, 림버스 컴퍼니의 메인 콘셉트 '버스'를 테마로 꾸민 구역이 나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일 앞에는 운전대를 잡은 카론이 뒤를 쳐다보고 있으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일 뒤에는 단테가 방문객 모두를 뒤에서 살필 수 있는 위치에서 앉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왠지 두 캐릭터의 눈치가 보여 다음으로 이동하면 조금 더 밝은 분위기의 구역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2 수감자의 포스터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정된 테이블로 안내를 받으면 메뉴판과 안내사항이 친절하게 적혀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붉은 글씨는 직원에게 하는 말일까? 어쨌든 음식은 이곳에서 받아가면 된다. 다 먹었다면 다시 가져다드리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자는 소울푸드, 칵테일, 타르트가 함께 있는 수감자 세트를 주문했는데, 매우 본격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딜 봐도 수감자가 기자보다 잘 먹고다니는 것 같은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문 바리스타와 셰프로 구성돼 있다더니, 사이드까지도 준수한 맛을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에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단테주'가 감바스의 기름짐을 깔끔하게 잡아줘 입맛을 돋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적당히 먹었으니 나가기 전 굿즈샵을 살펴보기로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샵 왼쪽에는 팬들이 만들어준 창작 굿즈가 전시돼 있었다. 그런데 오른쪽의 저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흐트러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정신을 차리고 새롭게 출시된 림버스 컴퍼니 굿즈를 살펴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덕질용 굿즈와 실용적인 굿즈로 밸런스 잡힌 구성이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특히 모나미와 협업한 153 볼펜과 틴케이스 세트는 클래식한 맛과 게임의 매력을 함께 담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음같아선 전부 구매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소장하고 싶은 것들만 구매해 나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햄햄팡팡 림버스 컴퍼니 프로모션 테마는 오는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