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 영화 존 윅이 IP를 확장한다. 여기에는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AAA급 게임 제작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의 존 펠테이머 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존 윅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여기에는 기존에 알려진 존 윅 4, 5편 제작에 더해 AAA급 게임 제작과 프리퀄 드라마, 외전 영화 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라이온스게이트가 추진 중인 존 윅 게임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라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는 2020년 출시된 영화 원작 게임 '존 윅 헥스(John Wick Hex)'와는 달리 대형 자본과 개발력이 투입되는 AAA급 게임일 것이라는 사실만 알려졌다.
게임 외에도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존 윅 스핀오프 드라마 '발레리나'가 다음 주 제작에 들어가며,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존 윅 프리퀄 시리즈인 '더 콘티넨탈'이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존 윅 영화 4편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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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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