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가 24시간 기부 콘서트에서 누적 기부금 1,978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부금액을 경신했다. 이번 기부금액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활용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의 '세아스토리 24시간 기부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콘서트는 지난 17일, 18일 양일 간 진행된 행사로, 1부에서는 국내 유명 버추얼 유튜버들과의 뮤직 콘서트를 보여줬다. 이어 진행한 2부에서는 게임 크리에이터 '던'과의 합동 방송을, 3부에서는 세아스토리 제작진이 총출동한 '직장인 예능 버라이어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기부 콘서트에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 비건 화장품 기업 라프레앙도 함께 동참했다.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전달될 예정으로, ‘희망조약돌’을 통해 결손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AI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세아스토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 중 보여주셨던 긍정의 에너지와 사랑 가득한 정성을 모아 이번 겨울 결손아동 등이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아를 비롯해 모든 제작진들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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