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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11월 16일 개막, 14일부터 참가사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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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22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지스타 2023 슈퍼얼리버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원래 슈퍼얼리버드는 지스타 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행사에 미리 참가신청하는 현장접수를 알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됐으나, 작년에는 현장 안전 관리 이슈로 현장접수를 하지 않아서 이번에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될 현장접수에 대비해 작년보다 약 2개월 앞당긴 2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어서 조기접수는 4월 5일, 일반접수는 6월 8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지스타는 작년과 동일하게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은 B2C관으로, 제2전시장 1층은 B2B관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일반 참가자를 위한 참여형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확대한다. 특히 메인 전시관 외 실내외 활용 가능 공간 활용도를 높여 콘텐츠 다양화와 함께 참관객 밀집도 완화 및 분산을 유도하고자 하며, 세부적인 계획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3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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