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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활약 기대되는 서포터, 롤 신규 챔피언 ‘밀리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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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리그 오브 레전드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오는 8일 오전 1시부터 테스트 서버를 통해 밀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

밀리오는 이쉬탈 국경의 외딴 마을에서 온 어린 소년으로, 다른 이를 치유하는 불꽃인 ‘액시옴(Axiom)’의 활용법을 터득한 소년이다.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이 주력인 밀리오는 회복과 실드는 물론, 군중 제어효과 제거도 가능한 만능 서포터다. 더해 첫 번째 스킬 ‘초특급 불꽃 킥(Q)’를 사용하면 공을 날려 적중한 적을 밀어내고 속도를 떨어트리는 등 여러 유틸리티 스킬을 갖추고 있다.

밀리오의 기본 지속 효과 ‘타오르는 힘’은 스킬에 닿은 아군을 강화해 대미지를 올려주고 적을 불태우는 효과를 지닌다. ‘아늑한 모닥불(W)’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 사거리를 늘려주며, ‘따스한 포옹(E)’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고 이동 속도를 올려준다. 궁극기인 ‘생명의 온기(R)’는 치유의 불꽃을 내보내는 광역 스킬이다. 스킬 범위 내 아군은 체력을 회복하며 군중 제어 효과도 제거된다.

▲ 밀리오 챔피언 테마 영상 (영상출처: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이렇듯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을 갖추고 있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챔피언이다. 특히 궁극기 ‘생명의 온기’는 군중 제어기에 걸린 아군을 지원할 수 있어 한타에서 변수 창출도 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 마일스 살홈 기획 담당은 “밀리오는 소라카, 소나 등 아군을 보호하는 데 능숙한 챔피언에 가깝다. 특히, W 스킬 ‘아늑한 모닥불’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3일 13.6 패치에서 합류하는 신규 챔피언 밀리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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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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