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오는 4월 19일까지 게임 창업 및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과정 12기는 최대 15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에 게임기업 창업이 가능한, 전국 예비 창업팀을 뽑아 게임개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과정에서는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기본과정 수강생 중 7팀 내외를 선발해 게임 출시를 목표로 심화과정을 전개한다.
수강생에게는 개발지원금(최대 1,500만 원),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강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동 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 및 장비,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을 지원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3개 팀에는 ▲추가 개발지원금 최대 500만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개발공간 1년 무상지원 ▲마케팅, QA, 리소스 제작 등 상용화 지원 ▲플레이엑스포, 지스타 등 게임쇼 참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작년까지 창업과정 11개 기수를 운영했으며, 총 122개사 창업과 게임개발을 지원했다. 경기도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경기게임오디션 수상 및 지스타·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등에 출품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이번 경기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