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까지 게임을 포함한 전라남도 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게임 및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신기술, 기술 집약형 IT 등 372개 업종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업자 역량, 기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9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센터 내 사무공간에 입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무료 ▲회의실 등 시설·장비 지원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등이 제공된다. 입주기간은 최대 1년이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혹은 K-Start Up 창업지원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ysr@jci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전남 도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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