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을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농은 수많은 탐험가들의 꿈이었던 유물 ‘엘도라도의 금화’에서 탄생한 요정령 정령이다. 꼼꼼하고 똑 부러진 일처리로 정령 제이드의 상단에서 재무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을 살려 깃펜을 발사하는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가장 먼 적과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프의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25일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도 예고했다. 25일 업데이트에는 구원자를 만나지 못해 타락한 정령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악령토벌’, 60층 구성의 신규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이 출시되며, ‘조각난 차원의 미궁’의 개편이 이루어진다.
에버소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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