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는 26일,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와 협업한 조이풀(Joy full) 캠페인을 통해 한기범희망나눔과 플랜코리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에는 조이시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2, 3on3 프리스타일에서 판매한 기부 패키지 수익금 전액에 조이시티 자체 후원금,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된 조이풀 캠페인 프리스타일 유저 모금액이 포함됐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전액은 국내 아동·청소년 무료 농구교실 지원과 캄보디아 소외지역 학교 운동장 조성 및 체육물품 지원에 쓰인다.
조이시티는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조이풀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초 상아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장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