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화질의 그래픽과 현실적인 배경으로 심리적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1인칭 공포게임 명가 칠라스 아트가 신작을 출시했다.
칠라스 아트는 지난 17일, 스팀에 신작 ‘야간경비’를 출시했다. 칠라스 아트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가 주인공인 ‘야근사건’, 카페 아르바이트가 주인공인 ‘폐점사건’ 등의 공포게임 등으로 주목받은 회사다.
야간경비는 11층 빌딩의 야간 경비가 돼 모든 층을 돌아보며 건물에 문제가 없는지 살피는 경비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은 경비업무를 위해 CCTV를 통해 수상한 점을 찾거나 빌딩 곳곳을 직접 돌아보고 살피며 다양한 이상 현상에 휘말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현실에 있을 법한 공간에서 조여 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포감을 살리는 낡은 필터인 VHS 효과도 포함돼 있다.






야간경비는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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