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학회 문화예술분과는 오는 23일, 줌을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책임'을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예술분과장인 명지전문대학 이은진 교수가 사회를 맡고 △미국 할리우드, 아트디렉터스길드 소속 추유진 컨셉아티스트 △법무법인 세종 강신욱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국정대학원 남태우 교수가 강연한다.
먼저, 추유진 아티스트는 생성형 AI에 관련해 현재 미국 할리우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일과 국내외 아티스트 의견을 전달한다. 다음으로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인 강신욱 변호사와 남태우 교수가 각각 국내 AI 저작권 논쟁 사례로 인한 법적 이슈와 생성형 AI와의 상생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생성형 AI 주요 현안에 대해 참여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게는 강연 전 이메일로 줌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한국게임학회는 매년 게임기술 및 문화 발전을 위한 오픈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메타버스, AI 등 다양한 주제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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