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30일 NH투자증권과 코스닥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상장은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며, 대표주관사 계약 이후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018년 10월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PC MMORPG ‘에오스’를 중국, 북미, 유럽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2019년 8월에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를 출시했다. 올해 말 ‘에오스 레드’의 후속 작품으로 ‘에오스 블랙’이 출시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방치형 RPG 또한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수집형RPG ‘던전은 우리집’이 정식 출시됐으며, 에오스 레드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가 하반기에 출시되고 신작 ‘프로젝트 R’을 언리얼 엔진 5로 개발중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NH투자증권과의 대표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IPO를 마무리 짓고, 개발과 서비스 파워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상장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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