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26일, 레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의 합본 리메이크 판이다. 게임 스토리와 전투 방식은 원작의 특징을 계승했지만,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더해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다.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도 추가해 플레이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 공개와 사전예약 등으로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12월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서 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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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2022년 미정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라인게임즈
- 게임소개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RPG로, 과거 95년도에 출시된 소프트맥스 ‘창세기전’의 1편과 2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철저한 원작 고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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