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7일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5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했다.
위메이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7.5% 상승한 약 2,355억 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453억 7,200만원, 379억 1,700만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위메이드 3분기 호실적은 나이트크로우의 안정적인 수익과 마케팅 비용 감소, 그리고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받은 미르의 전설 2, 3 중국 지역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 계약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8월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는 2002년부터 시작된 미르의 전설 IP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마무리하고, 9월 20일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로부터 1,000억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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