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는 8일,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 공개 테스트를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여러 유명 축구선수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전략적 팀 구성이 가능한 수집형 RPG의 매력과 선수 수집 및 육성,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선수 영입과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테스트 전용 재화가 제공된다. 더해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 정식 출시에 맞춰 레전드 등급 선수 등 최고급 선수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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