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은 13일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하는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한다.
시프트업이 수상한 해외진출유공부문은 콘텐츠 해외진출을 통해 한류 확산 및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기업에 수여한다. 문체부는 시프트업이 설립 이후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를 글로벌에 흥행시키며 IP을 만들어내는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후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와 일본, 대만, 홍콩 1위, 북미에서는 한국 게임 IP 최초로 3위를 기록했다. 출시 1년이 지난 현재도 글로벌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시프트업이 대한민국의 IP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국내외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