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첫 사례, 디플러스 기아 인생네컷 나온다

디플러스 기아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7월 초에 포토 프레임을 출시한다. 인생네컷에서 선보이는 e스포츠 첫 컬래버레이션 포토 프레임이다.

두 회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위드 미니 포카 프레임을 출시한다. 좌측에 선수와 함께 찍는 프레임이 있고, 우측에 선수 사진이 위치해 포토카드 기능도 함께 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3월 딮기나쵸 출시 후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 윤종진 팀장은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컬래버는 전 세계의 디플러스 기아 및 e스포츠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플러스 기아도 다가오는 서머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영국 런던에서 인생네컷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 정유진 팀장은 "이번 협업은 인생네컷의 첫 e스포츠 협업 사례로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디플러스 기아와 e스포츠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