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키는 퀄리티로 주목 받은 게임 ‘개미’가 연내 출시된다.
마이크로이드가 지난 10일, ‘엠파이어 오브 디 앤트(Empire of the Ants)’를 오는 11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트는 2000년 출시된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보다 사실적인 곤충의 모습과 생활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트는 크게 실시간 전략과 탐험으로 구분된다. 플레이어는 103,683호 구원자 개미로서 군락을 이끌고 터전을 재건해 보호와 발전으로 여러 계절에서 새로운 지역을 정복하면 된다. 아울러 자연 속 여러 생물들과 힘을 합쳐 군락을 침범하는 다른 개미 군락과 맞서 싸우며 영역을 방어해야 한다.
한편, 출시일과 함께 언리얼 엔진 5.4에서 실제 인게임 환경으로 촬영된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트레일러에서는 자연의 풍경과 시간 및 날씨의 변화, 개미 군락의 움직임과 숲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보여줘 흥미를 모은다. 특히 달팽이의 등에 탑승하거나 풍뎅이 등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은 어떤 변수를 창출할 지 흥미를 더한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는 PS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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