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가 신규 기수 모집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2일,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 발족한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이라면 재학생과 휴학생에 무관하게 지원 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 22기 서류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으며, 오는 21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발대식은 8월 30일 개최 예정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된 학생들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6개월 간 다양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료 후에는 넷마블 실무진과 정기 회의를 진행하며, 객원 필진으로 넷마블 게임 리뷰 작성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넷마블 입사 지원 서류 전형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마블챌린저 22기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와 같은 넷마블의 주요 신작은 물론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쿵야 IP 관련 뉴미디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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