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재단은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 일환으로 오프라인 행사 '떠나요, 푸르메 낭만여행(이하 푸르메 낭만여행)'을 연다.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 직원들의 삶을 알리고, 이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경험해보며 장애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발달장애 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오 티라미수, 이루샤 발바닥 마들렌 등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메뉴와 마비노기 20주년 캐릭터 쿠키세트 신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 랜덤으로 캐릭터 띠부씰을 제공한다.
또 몬디 & 이루샤 컵, 로나 & 판 & 몬디 접시 등 한정판 콜라보 신규 굿즈를 비롯해 마비노기 공식 굿즈 및 푸르메재단 콜라보 굿즈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에 사용한다.
이 외에도 사업 전시,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현장 이벤트와 방울토마토 따기, 피자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1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비노기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22년부터 농업 및 카페 운영에 쓰이는 필수 소모품 구매 비용과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지원 등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의 운영 안정, 활성화, 장애 직원 채용 확대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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