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체험 기회 추가 제공, 신의대륙 2차 프론티어 테스트

▲ 2차 프론티어 테스트를 진행하는 '신의대륙' (사진 제공: NGL)

‘완미세계’의 한국 자회사인 NGL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이 2차 프론티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GL은 1차 프론티어 테스트 마지막날인 28일까지 많은 유저들이 '신의대륙'을 체험했으며,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공개 서비스 전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에 대한 유저의 의견을 듣기 위해 2차 프론티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1차 프론티어 테스트에서 플레이 했던 정보는 2차 프론티어 테스트에서도 계속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1차 프론티어 테스트에서 진행된 ‘신의대륙’의 회원가입 유저 대상 연금복권 100% 지급하는 이벤트는 2차 프론티어 테스트 기간은 물론이고 1차와 2차 프론티어 테스트 기간 사이에도 계속된다.

또한 2차 프론티어 테스트 기간에는 게임 플레이 후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레벨 달성 이벤트를 업그레이드 하여,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공개 서비스 이후 착용할 수 있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것 외에 40레벨 달성유저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신의대륙’은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유저를 배려하는 편의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다른 대형 MMORPG와 차별화 하고 있어 정통 판타지 MMORPG를 손쉽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게임이다. 특히 1차 프론티어 테스트 기간 중 GM의 실명과 실제 사진을 공개하는 서비스 실명제로 테스트 참가자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