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공군의 요청으로 공군 PC방 운영 시범부내의 내무실 PC방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2006년까지 각 중대에 PC방을 개설하는 것을 추진중으로 1차로 시범부대를 선정해 운영중이다. 이는 신새대 장병들이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병영생활 문화개선 및 정보화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진행중이다.
특히 공군 정보통신대대는 여러 게임중 리니지가 장병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선택했으며 이를 통해 장병들이 문화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제공하는 규모는 각 중대별 정액 IP 10개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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