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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플레인 열혈팬들, 출시 기념 에베레스트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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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플레인' 출시 기념 에베레스트 등반 현장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히말라야의 험준한 암벽을 올라 에베레스트를 등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르크라이나의 건강한 운동선수들로 구성된 '월드 오브 워플레인' 등반팀은 한달의 여정 도중 해발고도 5천미터의 히말라야 산맥의 한 봉우리 정상에 올라 '월드 오브 워플레인' 깃발을 꽂으며 게임의 공식 출시를 축하했다.

 

히말라야 등반팀의 리더인 아세니 제라시멩코(Arseniy Gerasimenko)는 “히말라야에 등반한 것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이번 등반은 팀원 모두에게 특히나 감탄스럽고 놀라운 탐험이었다”며 “등반로를 새로 개척하기도 하는, 힘들지만 뿌듯한 탐험을 하는 도중에도 쉬면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플레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군사 항공의 황금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이다. 창공의 지배자를 가르기 위한 끝없는 싸움에 플레이어들을 빠져들게 한다. 항공기 마니아라면 실제와 같은 스케일의 가상 파일럿으로 활동하면서, 빠른 공습과 편대의 팀웍에 의해 승리가 좌우되는 15대 15의 치열한 전투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 근접전에서 적과 교전할 수 있는 가볍고 민첩한 경전투기 ▲ 치명적인 연속 공격과 가공할 장갑이 특징인 중형 전투기 ▲ 요새화하고 있는 지상의 적들에게까지도 폭격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지상 공격 전투기 크게 세 종류로 분류된 전투기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는 100여종 이상의 독일, 소련, 미국, 일본, 영국 전투기들이 등장한다. 각각의 전투기마다 다양한 모듈 조합 방식이 있어서 무기와 탄약 종류, 엔진, 그리고 기타 전투기 부품을 플레이어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서 플레이어가 어떤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맞더라도 꼭 맞는 전투기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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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미국, 소련, 독일 등의 유명 전투기 약 60여 종을 게임 속에서 구현한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기반한 액션 플레이에 초점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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