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월드 챔피언십 2013(Lost Saga World Championship 2013, 이하 LSWC 2013)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본격적 행보를 시작했다.
'로스트사가'에서는 국가 대항전인 'LSWC 2013'에 앞서 대표 선발전 LSNC(Lost Saga National Championship)_Korea의 온라인 예선을 진행 중에 있으며,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진영전 결승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대표 선수들을 선발한다.
30일에는 64강 선발전이 치뤄지며, 12월 1일에는 32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예선 16강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LSNC_Korea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또한, 이번 진영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함께 1백만 페소(게임머니, 100%강화 카드 10장, 레어 풀셋 패키지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준우승자에게는 역시 본선 진출권과 50만 페소, 100% 강화 카드 5장, 레어 영구장비 보급을 선물하며, 4강 진출자 부터 512강까지의 선수에게는 성적에 따라 페소 및 강화카드 등의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오는 12월 1일까지 진영전에서 일정 전투시간을 달성 할 시 초급, 기본, 영구 장비 보급을 각각 1일 1개씩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LSWC 2013'은 전세계 1,800만명의 '로스트사가'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월드 리그로,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로스트사가'는 현지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전국 대회를 매년 개최할 만큼 뛰어난 역량을 지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LSWC 2013' 에서도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리그 시작을 알리는 'LSWC 201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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