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Tomb Raider: The Angel of Darkness 이하 AoD)’를 12월 12일 PC게임으로 발매한다고 밝히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신작 ‘툼레이더: AoD’의 예약판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36,000원이며 예약판매 기간에는 10% 특별할인된 32,400원에 제공한다.
또 구매자 전원에게 각종 동영상과 CF, 제작자 인터뷰 등을 총 망라한 81분 분량의 ‘툼레이더: 콜렉터스 DVD’가 제공된다. 또, 예약판매 사이트 별로 추첨을 통해 툼레이더 가방, 툼레이더 영화 DVD,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시디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툼 레이더: AoD’는 향상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 작업을 통해 발매되며, 해외에서 논란이 됐던 버그문제를 최대한 수정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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